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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관내 입주기업 지원에 최선, 익산 제3산단 내 패션단지 현장행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9   조회수: 118   

정헌율 익산시장이 관내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적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현장행정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26일 패션주얼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익산제3산단 내 패션단지를 찾아 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와 입주기업 등에 대한 사업 현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공동연구개발센터(센터장 민충기)를 찾아 한국주얼리협동조합측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시설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는 2017년 4월에 한국주얼리협동조합에 민간 위탁 중인 곳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주얼리 관련 장비를 갖추고, 각종 연구 활동과 도금 생산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도 연구 분야에서는, 주얼리 제품에 대한 공인시험성적서 발급 및 시험 연구지원을 위한 국제인증시험기관(KOLAS)사업, 국가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고, 도금분야에서는 품질을 더욱 향상시켜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올 10월 익산시가 건축한 임대공장에 입주하여 36명을 채용하고 본격 생산활동에 들어간 ㈜하이쥬얼(공동대표 방상명)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하이쥬얼은 11월말 20만불 가량의 익산생산품을 수출선적한다는 목표로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익산패션단지 내 2동의 임대형공장을 추가 건립할 계획으로 14억6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개 임대공장에서 60여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보석의 도시 익산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익산의 브랜드 중 하나이다”며 “보석 산업이 지역경제를 활력으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 익산시도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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