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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유턴기업들 익산에 관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8   조회수: 134   

익산시가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주얼리 임대공장’이 준공 이후 해외 주얼리 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2개동으로 조성된 임대공장은 벌써 1개동 전체가 해외 주얼리 업체들로 채워지면서 주얼리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6일 익산시에 따르면 주얼리 산업 육성을 위해 3산업단지에 조성한 ‘주얼리 임대공장’이 지난달 준공했다.주얼리 임대공장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가 이뤄질 경우에 대비해 익산시기 38억원을 들여 건립했다.제3산단에 약 7000㎡에 연면적 1196㎡규모로 공장 2개동으로 신축했다.지난달 준공 이후 1개동은 지난해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하이쥬얼이 입주했다. 중국의 유턴기업인 하이쥬얼은 이곳에서 36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나머지 1개동은 올해 3월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의 샤인주얼리가 입주를 준비중이다.이처럼 임대형 공장이 인기를 끌면서 익산시는 내년에도 2개동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2개동 추가 건립에는 균형발전특별예산 14억원과 지방비 21억원 등 총 36억원이 투입된다.익산시 이상춘 문화산업국장은 “해외진출 주얼리 기업들이 익산에 관심을 갖고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규제개혁 등 경기활성화 대책과 익산의 임대 공장 추진이 잘 맞아떨어지는 만큼 유턴기업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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