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산업시험연구원·광주 주얼리사업단 공동주관 워크숍 개최 -
- 익산시·광주 동구청·패션산업시험연구원·광주 주얼리사업단 주얼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광주 주얼리사업단 20여명 익산시 방문
▷ 왼쪽부터 익산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국장, (사) 패션산업시험연구원 민충기 대표, 동구창업지원센터 김정학 센터장,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성민 사업단장 입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과 광주 주얼리사업단은 8월 22일(화) 오후 2시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에서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익산·광주가 주얼리 산업 혁신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논의하였다.
익산시와 광주 동구청은 주얼리산업의 혁신과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워크숍에서 논의된 방안을 통해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워크숍에는 광주 주얼리사업단 소속 대학교수 및 연구원들과 패션산업시험연구원, 익산시청 관계자, 광주 동구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강, 기업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익산 측의 '익산시 주얼리 클러스터 및 공동혁신활동 추진현황'과 광주 측의 '주얼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오후에는 익산주얼리체인(대표 구자원)을 방문하여 실버주얼리 제품 생산 공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익산시·광주 동구청·패션산업시험연구원·광주 주얼리사업단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익산과 광주의 주얼리 산업이 서로 협력하여 혁신‧발전할 수 있는 공동협력사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민충기 대표는 “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혁신‧발전 방안을 토대로 광주 주얼리 산업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사업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앞으로도 국낸 주얼리 전문단체들과 소통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증진시켜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